경기 남양주시 별내신도시 내 주거형 오피스텔 ‘별내자이 더 스타 이그제큐티브’가 준공을 마친 후 잔여 호실을 대상으로 선착순 계약을 실시하고 있다. 이 단지는 남양주시 별내지구 특별계획구역2 상업용지 3~5블록에 조성돼 GS건설이 시공을 맡았으며, 지하 4층에서 지상 최고 29층까지 6개 동, 총 760실 규모로 공급됐다. 전용면적은 59㎡, 84㎡, 92㎡ 등 중대형 타입 위주로 구성돼 있으며, 별내자이 더 스타 아파트 932가구와 함께 총 1,692가구·실 규모의 자이 브랜드 주거 단지가 형성되는 점이 특징이다. 인근 별내역에서는 경춘선과 서울지하철 8호선을 이용할 수 있는데, 특히 8호선 연장 개통으로 별내역에서 잠실권까지 환승 없이 이동이 가능해 서울 동남권과의 접근성이 개선됐다. 향후에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 GTX-B 노선 정차가 예정돼 있어 서울 주요 지역으로의 교통망 확충도 기대된다. 최근 서울 주택시장에서는 전세가격 상승과 신규 입주 물량 감소가 지속되는 가운데, 서울 접근성이 좋은 수도권 지역에 대한 수요 관심이 확대되는 상황이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2026년 8월 서울 아파트 전세가격지수는 102.25로 일부 전용 84㎡ 아파트의 전세 거래가격이 10억원을 넘는 사례도 확인된다. 서울 아파트 입주 예정 물량은 지난해 대비 큰 폭으로 줄어 올해와 2027년에는 각각 1만7,210가구, 1만2,543가구 수준으로 집계됐다. 준공을 완료한 단지인 만큼 계약자는 실제 주거 환경과 단지 모습을 직접 확인할 수 있고, 만 19세 이상 누구나 청약통장이나 거주지역 제한 없이 잔여 호실에 대해 자유롭게 계약할 수 있다는 점이 현재 선착순 계약의 주요 특징이다. 별내신도시 교통과 생활 인프라, 자이 브랜드 단지의 규모, 준공 단지라는 조건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잔여 호실 공급에 대한 관심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