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링턴 스퀘어 과천, 미분양 잔여 호실 선착순 동·호수 지정 계약 진행

경기 과천 중심 생활권에 공급되는 ‘해링턴 스퀘어 과천’이 일부 잔여 호실을 대상으로 선착순 동·호수 지정 계약에 들어갔다. 청약통장 없이 계약이 가능하고 실거주 의무가 적용되지 않는 데다, 담보인정비율(LTV) 최대 70%까지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이 알려지면서 실수요자와 투자 수요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사업 개요 및 계약 방식

단지는 과천지식정보타운 공공주택지구 상업5블록에 들어서며 총 359실 규모로 조성된다. 시공은 효성중공업이 맡았다. 이번 공급은 선착순 계약 방식으로 진행돼 청약 절차가 필요 없고, 자금조달계획서 제출 대상에서도 제외돼 비교적 간편하게 계약을 진행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청약 경쟁률 이력으로 본 소진 가능성

해당 단지는 지난해 청약에서 최고 1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이 같은 이력으로 인해 이번 선착순 계약 물량도 단기간 내 소진될 가능성이 거론된다.

과천 시세 흐름과 주변 거래 사례

과천은 최근 매매가격 상승세가 이어지며 지역 가치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한국부동산원 주간 아파트 동향에 따르면 12월 초 기준 과천 아파트값은 전주 대비 0.45% 상승했다. 인근 단지의 전용 84㎡가 20억 원대 후반에 거래된 사례가 전해지며, 전용 80~85㎡ 평균 시세도 20억 원대 수준으로 파악된다.

교통 호재 및 상품 특화 설계

2027년 개통 예정인 4호선 과천정보타운역(예정)과 단지가 지하로 연결될 계획이 소개되며 ‘직통 역세권’ 기대감이 부각되고 있다. 또한 세대당 약 9~10평 규모 발코니 공간, 거실 기준 최대 2.75m 천장고, 히든도어 적용 등 특화 설계가 적용돼 상품성 측면에서도 관심을 받고 있다.

현장 반응

분양 관계자는 “과천에서도 중심 입지를 갖춘 상품이라는 점에서 문의가 꾸준하다”며 “외부 동선과 설계 차별화 요소가 실수요자의 선택에 영향을 주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