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에서 8년 만에 공급된 신축 브랜드 단지인 상동역 롯데캐슬 시그니처가 1순위 일반공급 청약에서 평균 1.6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국민평형에 해당하는 전용 84㎡ 주택형에서 높은 청약 경쟁이 이어졌다.
청약 경쟁률 및 모집 현황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해당 단지는 총 1536가구 모집에 1순위 청약 신청이 2576건 접수됐다. 전용 84㎡ 주택형 6개 타입 중 5개 타입은 모집 물량을 채웠으며, 2313건의 청약 통장이 몰려 2.18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타입별로는 84.9872㎡가 3.10대 1, 84.9928㎡가 1.9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중대형 및 특별 타입 현황
전용 113㎡와 121㎡ 등 중대형 3개 타입은 모집 가구수 474가구에 254건이 청약 접수되어 일부 물량이 2순위 청약으로 이어졌다. 최고층에 위치한 펜트하우스 3가구에는 9건의 청약 통장이 몰려 1순위 마감을 보였다.
입지와 공급 개요
이 단지는 서울지하철 7호선 상동역 1번 출구 바로 앞 옛 홈플러스 상동점 부지에 조성된다. 지하 8층부터 지상 49층 규모이며 전체 1859가구로 구성됐다. 부천 상동 및 중동 생활권 내에서 2018년 이후 가장 최근에 공급되는 브랜드 신축 단지라는 점도 특징이다.
청약 조건 및 일정
만 19세 이상 부천시 및 수도권 거주자는 주택 수와 관계없이 청약에 참여할 수 있으며, 재당첨 제한이 적용되지 않아 청약 문턱이 다소 낮은 편이다. 당첨자 발표는 다음 달 1일에 진행되며 계약은 14일부터 17일까지 예정돼 있다. 입주는 2032년 3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