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다주택자에 대한 세금 및 규제 강화 흐름이 이어지는 가운데, 새로운 주거 선택지로 민간임대 주거시설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오는 4월 광운대역세권에서 공급 예정인 파크로쉬 서울원은 총 768세대, 최고 49층 규모로 구성된다.
다주택자 규제 환경과 민간임대 주거 수요 변화
현재 다주택자에 대한 양도소득세 중과는 5월 종료를 앞두고 있다. 중과세 유예 종료 시점부터 다시 세금 부담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 보유세 및 대출 규제까지 겹친 중장년층의 거주 전략 변화가 포착된다. 이에 자산은 유지하면서 주거 방식을 민간임대 형태로 전환하려는 움직임이 확대되고 있다.
통계청의 2024년 11월 기준 주택소유통계에 따르면 50대와 60대의 2주택 이상 보유 비율이 각 17.9%로 가장 높았다. 이 연령대는 자산 축적이 중요한 수요층으로, 보유 주택을 자산으로 유지하는 동시에 별도의 임대 형태 주거를 선호하는 경향이 늘고 있다.
파크로쉬 서울원 사업 개요 및 입지
파크로쉬 서울원은 서울 노원구 광운대역세권 복합개발 사업지 내에 조성된다. 단지는 2개 동으로 구성되며, 총 768세대로 높은 층수(최고 49층)를 계획 중이다. 민간임대 분양 형태로 공급되며, 별도 주택 수 산정에서 제외돼 세금 부담을 낮출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또한, 약 15만㎡ 규모 ‘서울원’ 복합타운 내에 위치해 주거뿐만 아니라 쇼핑몰, 오피스, 호텔 등 다양한 인프라 이용이 가능하다. 반경 1km 이내에 교육, 교통, 문화시설이 집적돼 편리한 생활 환경을 제공한다.
웰니스 서비스와 의료 연계 시스템
파크로쉬 서울원은 민간임대 주거에 웰니스 라이프 케어를 접목했다. 호텔식 식사 서비스, 하우스키핑, 컨시어지 등의 생활 지원과 함께 서울아산병원, 노원을지대학교병원과의 협약을 통해 의료 연계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를 바탕으로 응급 의료 대응과 건강 관리가 가능한 체계를 구축하고, 고메드갤러리아와 같은 호텔식 식사 서비스도 도입돼 주거 만족도 향상을 목표로 한다.
중장년층 중심 수요와 자산 운용 분리 기대
주택 수에 포함되지 않는 민간임대 분양은 다주택자들이 세금과 주거 부담을 분리하는 방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50대 이상 중장년층 자산가들의 문의가 증가하는 상황이다.
운영은 아이파크현대산업개발이 맡아 안정적인 거주 환경 조성을 추진하며, 서울 강남 파크 하얏트 호텔 내 VIP 라운지에서 사전 예약제로 관련 상담이 이뤄지고 있다. 관심 있는 수요자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